'단편소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5.11 [ 絶望 ] #02
  2. 2017.05.07 [ 解放 ] #01
  3. 2017.05.06 [ 罪 ] #00
posted by Definition 2017. 5. 11. 21:32

 

 

오늘의 줄거리는 절망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다. 저번 이야기의 줄거리을 잘 들어보자면 사람들은 죽음을 통하여 해방이 되었고 해방이 된 할머니와 그녀와 그는. 여유롭게 천국에서 지내고 있다. 하지만 그는 해방과 동시 수 많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천국에 얼마 있지도 못한다고 한다. 자신의 잘못은 그의 어머니가 두고간 은혜와 수많은 명예가 있었으나, 자신은 후계자을 낳지 않고 나라을 강제로 해방시켜버렸다. 나라는 언젠간은 멸망함으로써, 해방이 될 것을. 스스로 나라을 빨리 해방시킴으로 죄는 더 깊게 파였다. 절망은 말그대로 모든 기대(期待)를 저버리고 체념하는 단어다. 나라을 해방 시킴으로써 사람들의 절망은 더 커지게 되었다. 그것이 두려워 하는것은 사망이란것이다. 한마디로 죽음이라는 단어였다 오늘 너희들에게 들려 줄 이야기는 절망을 가진 사람들의 짧은 이야기이다. 짧은 이야기지만 짧고 굵은 이야기을 들을 수 있을거야

 

짧은 것은 짧은 것이요, 긴 것은 긴것이다. 수명은 사람과 동물 마다 다르다. 특이 동물의 종류는 다양하다. 동물의 종류에 따라서 수명이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것이다 이런 것을 조사해봤자 아무 의미도 없겠지만 이을 통해 얻는 정보는 짭짤했다. 어떤 璽 나라 라는 나라가 새로 세워졌다. 이 새 나라는 강제 해방의 의해 사라진 나라의 피을 이은 나라이다. 사라진 나라의 땅에 새 나라가 세워진것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도자는 그것도 모른 채 세운 것은 아니다. 후계자가 없더라도 이 땅에 새로운 그 나라의 동생 나라가 생긴 것이었다. 자동으로 해방되어 사라진 사람들은 억울해 하였고 엄청난 반란이 일어나기도 하였지만 인간세상은 이들을 통한 피해와 영향을 끼치지않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절망을 지니며 천국과 지옥 사이에 하루 하루을 살아간다. 아니 살아간다는것 보다 죽어간다고가 맞겠지 나라의 동생 새 나라는 후계자가 틈틈이 엄청 많았다. 첫번째 여자 지도자 提(끌 제)이다. 이 제는 나라을 이끌고 군사력도 엄청 뛰어났으며 세워진지 1년만에 군사와 완벽한 나라을 갖추게 되었다 그 나라의 명예을 이어받고 새로운 명예을 발전 시켰고, 그의 문화을 살려 그의 문화를 소중한 국호로 세우기로 하였다. 그녀의 나라는 굶는 사람이 한명도 없게 나라을 한 바퀴 돌아보며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집을 준다. 악한 자들은 선한 자와 약한 자을 괴롭히며. 선한 자와 약한 자는 힘겹게 악한 자들의 의해 사망과 괴롭힘을 선사 받게 되겠지. 여 지도자 제는 이 문제로 부터 고민을 겪고 있었다. 그녀의 곁에는 도와줄 스승이 없었다 그렇지만 그녀의 신하들중 자신만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존재했었다, 그는 하루에 지식 100개의 단어을 외우며 모르는 지식은 하나도 없는 뇌 천재 였다 그는 그녀을 도우며 문제을 채워나가 갔다. 문제가 거의 끝날때 무렵. 그는 무언가가 써진 종이을 제에게 건냈다, 제는 호기심이 없었지만 나라에 대한 그럴싸한 내용이 있을까봐 천천히 쪽지을 천천히 펼쳤다. 쪽지의 내용은 짧았으며 그녀에게 소름이 끼쳤다. "절망(絶望)이 일어났다"

그녀는 그을 쳐다보았으며 그는 고개을 끄덕였다. 마침내 사라진 나라의 명예을 사용할때가 온것이었다 그녀는 숨겨진 명예쪽지을 펼쳐 문제을 해결 하기위해 나섰다. 사람들은 이미 절망을 가지고 우울에 빠져버린 상태였고 사람들의 절반은 자살로 인한 인구 소멸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왜 죽느냐고, 왜 아까운 목숨을 끊느냐고 물어보았다.

 

"왜 끊느냐고요? 여왕님은 너무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저희는 여왕님과 달리 절망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를 깨달았을때 저희는 살아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절망을 지니고 자살을 선택한것입니다. 그 이는 이 나라가 세워지기전 몇년전 魔(마귀 마) 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의 나라는 엄청 휼륭하고 유명한 명예가 뛰어난 나라였습니다, 그녀가 죽자 새로운 여 지도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지도자도 역시, 인도을 잘하여 뛰어난 명예을 획득했지만. 이번에는 여자 지도자가 아닌 남자였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남기고 떠난 비법밖에 없었던 거죠, 그는 생각했습니다. 후계자을 낳지 않고 이나라을 해방시키겠다는 의지로 강제로 이 나라을 해방 시켜버렸죠. 그리고 나서 몇년 후 우리가 이 나라가 사라진 이 땅에 세워진 것입니다. 억울하게 강제로 해방 당했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우리들은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우리를 말리지 마십시오"

 

시민은 우울한 말투로 제에게 말했다. 제는 그럴싸했다, 고개을 끄덕이며 시민의 뺨 근처에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며 "너는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여기에 태어난것은 죄가 아닙니다. " 라며 위로을 했지만 시민은 손을 치며 산 쪽으로 도망갔다. 산 쪽으로 도망간 시민은 산이 불이 나 불타 죽었다고한다. 어쩌면 이런 일은 반갑다고 할 수 있다. 절망을 가지고 도망친 사람은 꼭 불행이 따라온다, 그 불행이 여왕에게 긴 말을 남기고서 떠난것이다. 시민은 이 나라의 역사을 어떻게 알아 냈는지 천천히 시간이 흐르며 알게 되었다. 그는 휼륭한 박사였다 그렇지만 이 을 발견하게 되자 절망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은 죽어버리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여왕은 모든 사람들을 불러모아 왜 절망에 빠졌는가, 이 나라가 어디가 마음에 들지 않는가, 예전 나라의 역사을 알고 있는가을 천천히 물어 보았다. 사람들은 기분이 나쁜건지 우울한건지 힘든 말투로 말했다.

 

"저희는 우울 합니다. 왜냐면 그가 불타 죽기전 그는 우리에게 절망을 주어 떠났습니다, 왜냐면 이 나라의 역사을 알기 때문이죠 역사는 좋지만 좋지 않는 기억도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 곳에 태어난것이 절망인듯 합니다. 이 나라는 세워진 것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명예을 얻고자 이나라을 세우고 우리를 절망에 빠지게한 당신."

 

"하지만 저희는 당신이 잘못했다고 보지않습니다. 저는 언제나 당신을 믿기 때문이죠, 왜냐면 이 나라는 그렇게 약한 사람이 세울 수 있는 간단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나라을 세운 당신. 엄청난 군사력과 완벽한 나라을 갖추었지 않습니까? 그럴 능력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이런 역사을 저지르게 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도 저는 언제나 당신의 생각을 따르고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이 계속 시민들이 자신의 의해 절망에 계속 빠지게 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이들은 역사의 의해 절망에 빠지는 거지 당신의 의해 절망에 빠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계속 힘을 내서 나라을 다스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그가 말했던 절망이란 단어는 쉽게 사라지진 않다는것도 알아두세요. 절망은 언제나 당신의 곁과 다른 사람의 곁에 떠돌고 있다는것을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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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罪 ] #00  (0) 2017.05.06
posted by Definition 2017. 5. 7. 16:54

 

▲ 오디오을 틀고 감상 해주시길 바랍니다. :)

 

모든 세상은 자유롭고 해방되었다고 생각하기에 바쁘다. 하지만 우리는 이기적인 사람과 달리 더 활발하고 더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보유하고 있다, 물론 이기적인 사람도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난 자는 모두 *인권을 가지고 있으며. (*人權: 혹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 이기적인 사람들은 이 인권을 사용하여 해방을 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지도자는 혼자만 챙기려는 사람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찌하여 이기적인 이유뿐으로 사형을 시킬 수도 없었다, 이기적인 사람을 사형시키자 라는 법률은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에게 불만을 품으며 생겨난 증오의 두 마디다.  이 법률을 통과시키지 못한 이유는 일반 사람의 인구가 이기적인 사람의 수 보다 적었기 때문이었다. 이 법률은 이기적인 사람을 더 증가하게 만들어버린 법률이 되었고. 최악 사건이라고도 하였다. 우리는 사람들의 해방에 대하여 알아 볼것이다. 어쩌면, 너희에게 들려 줄 이 이야기는 짧을 수도 있겠지.

 

모든 사람들은 공평하고 지혜로워야 한다. 이것은 여자 지도자가 죽은 후 그녀의 딸 샤란이 그녀의 자리을 물려받고 이 나라을 다스릴 비법까지 물려 받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녀의 자리가 아깝다고 말했다, 딸 샤란은 그녀처럼 지혜롭지 않고 나라을 다스릴지 모르는 어린 13살 짜리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물론 당연했다 13살 어린아이가 한 참 자랄 나이에 여왕 노릇을 하게 되었으니 어찌 해야할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항상 샤란을 돌봐주고 지혜롭게 가르쳐 주는 절친이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루론. 나이는 엄청 젋었지만 아는 지식은 늙은 50살 보다 더 많이 알고 있었다, 그녀는 알고 있는 지식을 샤란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었고 샤란은 작은 머리에 그런 지식을 모두 담기에 혼란스러워 하였지만 그녀는 샤란에게 지식을 동화책 처럼 읽어주어 이해을 시킨 다음 여왕이 해야 할일을 가르쳐 주었다. 샤란이 무럭무럭 자랄 때 까지 여왕의 일은 그녀가 맡아서 하기로 하였다. 사람들은 그녀을 칭찬했다, 그녀는 비록 18살이지만 여왕 노릇을 잘 하는 여자 아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여왕 되는걸 거부하며. 오로지 여왕이 되는 자에게 복종을 다하겠다고 결심할 뿐이었지, 샤란이 18살이 되었을 때 샤란은 그녀에게 가르침 받은 지식과 힘으로 나라을 다스렸다. 샤란을 욕했던 사람들은 고개을 푹 숙이며 그녀는 20살이 넘어간 나이였다, 취직을 해야 하지만 그녀는 죽을 때 모자른 샤란을 돌봐주기로 한것이었다. 그렇지만 샤란은 그렇게 곁에 두고 싶지 않아했던것이다.

 

"루론? 어릴 때 부터 모자른 나를 돌봐준 것은 고맙다고 생각 하고있지만, 그대가 죽을 때 까지 허무하게 일을 하면서 내 곁을 떠돌면서 할 필요는 없도다. 그대에게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지낼 선택권을 주겠노라. 두 번이 아닌 마지막을 용서하거라, 그대에게 기회 두 번을 준다는 것도 아깝지 않지만 옳은 선택을 위해 이럴 수 밖에 없었던 점을. 자 어서 선택 하거라."

 

"여왕님께서 선택권을 주셨지만. 저는 끔찍한 밖에서 생활을 하고 싶지않습니다. 언제나 여왕님이 옳은 길로 걸어 가실 수 있게 도와줘야합니다. 여왕님의 곁에 있어도 후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저는 언제나 여왕님을 지킬 만큼 저의 몸도 바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왕님은 예전 여왕님의 지혜을 많이 물려 받으셨고 이해력도 그만큼 발전하셨다는 것은 더 좋게 나라을 다스릴 수 있게 도와드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떠날 수 없어요"

 

여왕은 신하 루론의 가르침을 받고 나라을 다스리며 오랜 세월을 지냈다. 루론이 죽고, 69살이 된 여왕은 후계자가 남자라는것을 알게 되자 급하게 신하들을 불러냈다. 신하들은 엄청 늙어서 지팡이을 걸어 두고 다녔다. 하지만 늙은 만큼 아는 지식이 많았으므로. 후계자가 남자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토론을 나누었다, 꼭 후계자는 여자여야 하는 차별적인 단어는 하면 안된다, 2시간의 토론 결과. 후계자가 남자 여자든 차별 없이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몇 년후 여왕은 죽었고 그녀의 마지막 자리는 란이 차지 하게 되었다. 그는 나라을 쳐다 보며 나의 나이가 다되고 죽어버리면 이 세계는 이제 존재하지 않고 유지도 하기 어렵다, 여러 가지의 생각을 가지며 살아 가고 있다. 그는 할머니가 남긴 비법서을 찾아냈다 그녀는 이 나라을 세운 최초의 휼륭한 지도자였다 그녀가 검을 허공에 휘두르면 바람이 그녀을 맞이 하여 주고 검을 땅에 꽂으면 땅들은 그녀을 반갑게 피어준다. 그녀가 검을 쌔게 휘두르면 적들은 모두 날라가버리며, 행운은 우리 에게 다가왔었던 행운의 지도자였었다. 그만큼 전 세계의 유명한 지도자로 떠돌았지만 지도자는 늙어죽어버리자 그녀의 행방은 10년 조차 잊혀지지 않고 게시판으로 남겨지고 있디. 두번째, 그의 엄마는 휼륭한 지식을 가진 친구의 도움으로 엄청난 지식을 가지게 된 두 번째 지도자이다 18살조차 못 되고 13살에 지도자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여왕을 맡기에 너무 버거운 나이였었다. 가르침을 많이 받아야 하는 나이였기 때문에 그녀의 옆에는 언제나 절친이 도와주며 휼륭하게 자랄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절친이 죽자 휼륭한 계획을 세운 그녀는 세우고 나서야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결론은 린 가문은 휼륭한 소문을 낸 엄청 유명하고 휼륭한 가문 중 하나 였다. 어떻게 해야 이 나라을 해방을 시킬 수 있는지 그는 곰곰이 생각 하다 신하들을 불러모아 토론을 했다.

 

"저는 린 가문의 제 3대 후계자 란입니다. 저의 어머니 샤란의 란을 떼어 쓴 이름이지요, 이번 일은 이 나라는 린 가문의 나라입니다. 저는 더이상 후계자을 낳지않게 할 생각이며 린 가문의 후계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이 나라는 유지되지 못하고 해방도 못하게 될것입니다. 제가 죽으면 이 나라는 바로 해방되지 못하고 영원히 떠돌게 될 것을 눈치 채고 당신들과 함께 해방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하고자 합니다. 당신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저는 옆에 도와줄 친구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도와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란님, 저는 루론님의 어린 제자 반솜입니다. 저는 그렇게 어리지 않지만 명칭은 어린 제자 반솜, 반솜이라고 불러주세요. 루론님의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제가 당신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말씀 드리자면 란님이 죽기 직전에 해방을 시켜 두셔야 이 나라는 정상적으로 해방이 되며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죽기 직전에 란님은 모든 머리카락을 뜯어 마법진 위에 올려 두시고 란님의 어머님과 할머니가 남긴 흔적을 모두 마법진 위에 올려 두시고 불 태워야합니다. "

 

".. 하지만 소중한 어머니와 할머니가 남기신 물건들을 어찌 무례하게 불로 태워버릴 수 가 있습니까?"

 

반솜은 한숨을 크게 쉬었다.

 

"하지만 해방 되어야하는 나라는 후계자가 없을 경우 모두 불태워 흔적을 없애야합니다. 휼륭한 지도자 였던 그분의 흔적이 있다면 이 나라는 해방이 되지않고 주민중 한명이 왕이 되어 나라는 계속 유지 될 것입니다."

 

어찌할 말이 없었다. 몇 년후 그는 나이가 엄청 들어 죽게 생겼다. 어느 순간 루론의 제자 반솜이 말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는 반솜의 말대로 머리카락을 모두 떼고 할머니와 자신의 어머니 물건을 모조리 가져와 불을 질렀다. 불은 성안을 크게 타올랐다. 그는 불을 지르자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의 시체와 성은 불로 불타버렸고 나라는 불로 해방이 되어버렸다. 그의 사람들과 함께. 여기서 느껴야 하는 가르침은 무조건 남의 말을 믿어서는 안된다, 물론 맞는 말도 있겠지만 우리는 공평하고 자유롭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한다. 해방 되어버린 이 나라는 조용히 해방되어 불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갔다. 이로써 알아둬야 하는 말은 결국은, 혼자만 믿고 살아가지말고 여러 사람들과 의지 하며 우리 함께 이 세상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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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絶望 ] #02  (0) 2017.05.11
[ 罪 ] #00  (0) 2017.05.06
posted by Definition 2017. 5. 6. 18:07

 

▲ 읽으실 때에는 이 오디오을 틀고 감상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죄을 지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이기적이다: 다른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이득만 보는 사람. 또는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 이기적이지 않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을 증오하고 증오하여서 이기적인 사람들은 도시촌이 아닌 시골촌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이기적인 사람들은 혼자. 또는 나 자신만 생각 하기때문에 위협이 물러와도 자신만 살려고 노력 하는 사람도 있었다. 위협이 엄청 몰려와도 그들은 힘을 합치지 않았고 결국은 *전멸 하고 만것 이었다. (*전멸: 무언가를 쳐 부숴서 멸망시킴. 혹은 모조리 죽거나 부숴져서 없는것.)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을 쯧쯧, 가엽게 바라보지 않고 불쌍하다고로만 생각 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서로 힘을 합치며 살아갔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모두 전멸하여 존재 하지않지만, 그들은 지옥에서 자신들의 죄가 있다고 생각 하지 못하였다, 왜냐면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본 적이 없다고 생각 하기 때문인것 이었다. 물론 당연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말 그대로 자신의 이득만 챙기려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명칭이기 때문이었다. (*명칭: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이름. 또는 그것을 일컫는 이름.) 모든 사람들은 공평하며. 서로 도우며 살아 가야하는것인데. 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지 못해 커다란 죄을 지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들 중 하나, [ 나 ] 도 포함이 된다는 것. 지금 부터 죄을 지은 사람들의 환생을 지켜 보는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지금 까지는 에필로그에 불과하였을 뿐, 이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을 들여다 볼 권리가 있다 

 

19**년 8월 1일에 일어난 일이다. 자신의 나라에 커다란 확성기을 달아놔 다른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해놓았다, 그것을 사용 하는 자는 이곳을 지배하는 자 뿐이었다. 이 곳을 지배하는 자는 지배자(지도자) 라고 불렸다. 지도자는 이 세계을 다스리며 다른 나라가 위험하면 도와 주고 말고을 선택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여기에 사는 사람들의 평화을 위해 힘을 쓰는 사람이다.

 

"너희들에게 100만원이 생긴다면 기부를 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욕심을 눌리지 않고 이 100만원을 혼자 쓸 것인가? 이 100만원을 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지도자의 성 안으로 들어 오길 바란다. 기부을 하는 사람은 들어 오지 않아도 된다 급히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 "

 

지도자는 확실히 화가 나있는 말투로 확성기을 사용했다. 수 많은 사람들은 그의 성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인구 1500만 중, 500만명은 그의 성안으로 들어와 자리을 잡아 앉았다. 성 안은 엄청 넓어서 인구 1000만명이 들어와도 부숴지지 않고 좁지도 않는 그런 공간이었다. 사람들은 혼자 킥킥 거리며 100만원이 생긴다면 나 혼자 좋은 대다가 써야겠다는 생각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지도자는 그다지 좋지 않는 표정을 지으며 큰 망토와 드레스을 입고 계단을 차근 차근 하나씩 내려왔다. 이 지도자는 처음으로 여자가 뽑힌 여지도자 였다. 사람들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다스리는게 어떠냐고도 물어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남자들은 이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그렇겠지만 여 지도자는 그들에게 좋은 가르침과 힘을 주었고, 그들마저 여지도자에게 비틀어지게 되었다. 사람들은 언제 주냐는듯 지도자을 쳐다보았다. 지도자는 힐끗 쳐다보며 100만원 수표을 500만명에게 지급할 정도로 꺼냈다. 사람들은 눈이 반짝해지며 가질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지도자는 그럴 줄 알았으며, 사람들을 이쪽으로 오지못하게 투명벽을 세워두었던것이었다. 미리 방어을 만들어놓은 셈이었다. 사람들은 화가 났다. 주기로 하였으면서 왜 안주느냐고,

 

"이보라, 내가 너희들을 성 안으로 들어오라는 이유는 너희들을 칭찬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100만원을 주기 위해서도 아니다. 너희들을 교육 시키려고 불러들였다. 확성기로 '나는 혼자만을 이득 볼 것이다! 하는사람은 성안으로 들어오너라' 라고 할것 같느냐? 오늘의 교육 방법은 너희들의 '이기적인' 성격을 고쳐 보려는 수업이다. 성인임으로도 부족하고 너희들은 혼자만 이득 보려고 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에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

 

"그거나 저거나 우리에게 뭔 상관이야? 너는 혼자. 우리는 500만명, 이길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는거야? 여자 지도자 주제에. 우리가 너무 오냐오냐 하고 믿고 따라줬더니 저러네?"

 

"그러니까 말이야. 입 다물고 100만원이나 줄 것이지. 왜 안주는거지? 지도자가 거짓말도 치나?"

 

지도자는 힘을 다해 사람들에게 외쳤지만 사람들은 듣는 척이라고 하고 있지 한마디도 듣고 있지 않았다. 그들의 표정은 아주 기분 나빠하는 표정이었다. 지도자가 한 마디을 다하자 사람들중 한 두명이 지도자에게 대들기 시작하였다, 지도자는 화가 너무나 사람들을 이끌고 한 나라를 세워 너희 같은 사람들을 '이기적인' 사람들의 나라 라고 부르는게 참 좋겠다며 뒤을 돌아봐 그들을 여기에 내버려두고 가버렸다. 지도자는 나라에 돌아와서는 작전이 있는건지 신하 두명에게

지금 이기적인 사람들의 나라에 들어가 자신도 이기적인 사람같게 행동한 후 그들의 행동을 나에게 알려주어라, 라는 명령을 내렸다. 신하 두명은 알겠다며 옷을 갈아 입고는 이기적인 사람들의 나라로 출발하였다. 도착한 이 두명은 환영을 받지 못했다. 왜냐면 이기적이라는 것이 혼자만을 이득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신경 쓸 시간도 없다는 것이었다. 신하 두명은 노트을 꺼내 한 장씩 써내려갔다. 첫번째 정보, 이기적인 사람들은 다른 이기적인 사람이 들어와도 자신을 어떻게 해야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하고 오히려 더 무시하고 가버리는 영향이 있다. 라고 써놓았다. 신하 두명은 붙어다니며 이기적인 사람들을 관찰했다. 어느날 한달이 지난 후 신하 두명은 지도자의 복귀하라는 지시을 받자 이 나라을 떠나도 사람들은 *무관심하였다. (*무관심: 無 없을 무 關 빗장 관 心 마음 심 자. 관심이 없다. 혹은 흥미나 관심이 없다는 단어) 신하 두명은 지도자에게 관찰한 내용을 모두 전달 하였다. 지도자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사람을 잘못 키웠다는 듯이, 신하 두명에게 또 다시 지시을 내렸다.

 

"아무래도 저 이기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아갈 가치가 없는 듯 하다. 사실은 있긴 있겠지만 그들도 잘못한 罪(죄)가 있을 듯 하니, 저기 나라에 폭탄을 설치하여 남 모르게 죽이고 오는것이 그대들의 임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옳지 않겠지만. 분명 저런 자들은 이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고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 이득을 볼 것이다. 그전에 죽이는것이 더 옳다고 판단하였으니, 한번만 더 부탁드리니라."

 

"지도자님의 명령이라면 따라야겠지요. 저희들도 그렇게 지도자님을 나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옳은 길로 걸어가게 해주시는 지도자님을 위하여 은혜을 갚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신하 두명은 별로 이런 명령을 내린 지도자에게 나쁘게 대하지 않았고. 자신의 운명을 맡겨 자신도 죽으려는 속셈이었다. 사실은 살아 돌아가 지도자을 더 돕고 싶었지만 폭탄을 설치 하는 순간 터지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 돌아갈 수 없었던 것이다. 신하 두명은 지도자에게 인사을 건내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나라로. 또 다시 돌아가도 그들은 이 둘을 반갑게 맞이해주지 않았다. 이 나라의 끝과 처음 부터 폭탄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이 나라에 벗어나 엄청 멀리 떨어진 이 곳에서 폭탄 스위치을 꾹 누르는 순간, 그나라는 엄청난 폭발음을 울리며 불 타올랐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어째서 죽어야한다고 생각 했을까? 자신이 죄가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죽어갔다. 지도자는 이 환경을 이미 눈치 채고 이 임무을 건냈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눈치을 채지 못했다면 그사람들은 아직도 멀쩡히 잘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에는 그 사건이 터지자 이기적인 사람들은 사라지고 서로 힘을 보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이를 하여.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아갔고 지옥에 간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지은 죄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여 고통을 받고 있으며 곧 혼자만 생각 하는 자는 좋은 일은 당하지 못한다, 좋은 일은 우리가 힘을 합쳐 살아가야하는 것이었다. 혼자만 이득 보다 좋은것은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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